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웨인(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카멜롯|제6특이점 -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 || [[파일:img_gawain.png|width=100%]] || ||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d6bb94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 성도의 정문방위를 맡고 있는 기사로 등장한다. 다른 기사들처럼 [[사자왕(Fate/Grand Order)|사자왕]]으로부터 성배의 축복, 기프트를 선물받았는데, 가웨인의 경우는 그 능력이 불야(不夜). 다시 말해 ''''가웨인의 주변이 항상 낮으로 고정된다는''' 매우 악질적인 것. 이로 인해 가웨인은 상시 무적을 부여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인지라, 6장 전반에 걸쳐 '어떻게 하면 가웨인이 지키는 성도의 정문을 뚫을 것인가'의 문제로 원탁의 기사들 중 주인공 일행을 가장 골치아프게 만들었다.[* 실제 게임상에서도 엄청 골치아파서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에우리알레|남성용]]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오리온|죽창]]을 들고가야 겨우 깬다. 그것도 '''그나마'''다. 덱 구성이 잘못되어 있으면 오리온이든 에우리알레든 만렙 3장을 들고 가도 전멸할 수 있다.--물론 오리온이 아니라 초리온 들고가면 발로 깨도 깨진다--] 1장의 [[파프니르(Fate 시리즈)|파프니르]]나 3장의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헤라클레스]][* 겨우 다 죽이고나니 거츠상태로 부활]와 비슷하게 공략법을 찾아야하는 중간 보스 포지션이다. 처음에는 보구가 아닌 엑스트라를 쓰지만 본격적으로 상대할때는 체만 해도 40만 이상의 체력 + 받는 대미지 절감 + 매턴 차지 2칸 증가의 삼위일체로 까다로운 상대다. 주인공 일행이 성도에 잠입하려고 했던 선별의 날, 성문에서 사자왕의 선택을 받지 못한 난민들을 학살하려고 시도하지만 주인공 일행과 베디비어에게 방해를 받아서 몇명을 놓치게 된다. 이 책임을 지기 위해 [[트리스탄(Fate 시리즈)|트리스탄]]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하지만, 그 때 사자왕이 나타나서 [[롱고미니아드(Fate 시리즈)|롱고미니아드]]로 일격을 가하고, 무적의 가호도 없이 일격을 버틴 공으로 사형은 면한다. 모드레드 왈 원탁에서 제일 튼튼하다고 한다. 이후에도 계속 정문 방위를 맡아 주인공 일행의 최대 난적이 되지만, [["산의 노인"|초대 하산]]의 도움을 받은 주인공 일행이 최종결전에 나서면서 초대 하산 본인이 모래바람으로 해를 가려 가호를 없애버리고 직접 나서서 가웨인을 상대함으로써 성도 공방전에서는 초대 하산과의 1대 1로 한 동안 리타이어 상태가 된다. 그렇게 초대 하산에게 묶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가 초대 하산이 스스로 물러가고 나서야 간신히 전선에 복귀한다.[* 처음에는 조금 밀리기는 하지만 호각을 이룬다고 생각했었지만 갈라틴의 불꽃을 망토로 쉽게 흘려내는 것을 보고 착각이라는 것을 깨닫고 산의 노인이 자신을 살려 보낸 이유는 여기서 그에게 죽는 것보다 더 비참한 결말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사자왕에게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써 베디비어와 주인공 일행과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이때 대사를 보면 사자왕의 목적도 나름대로의 정의는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본인의 소망인 왕에게로의 충성을 지키기 위해 사자왕의 온갖 패악질에도 꿋꿋히 따른 듯 하다. 또한 사자왕 본인부터가 이미 자신이 이전의 아서왕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고 하는 등 자신이 아는 아서왕이 아닌 걸 알면서도 따랐다. 그것에 대해 베디비어는 당신만큼 꿋꿋이 왕을 지키는 기사는 없다고 말한다. >베디비어. >어째서, 이제와서 나타난 겁니까. >……성도가 세워질 때가 아니라…… >모든 것이 끝나려 하고 있는 이 때에, 어째서…… >'''……당신이었다면, 왕께서도──''' >'''마음을, 되찾으셨을지도, 모르는데──''' >'''저는, 당신이───진정으로, 원망스럽습니다───''' 최후에는 어째서 아서왕이 사자왕이 되었는지 진상을 깨닫고는 베디비어를 진심으로 원망하고 사라진다.[* 아이러니한건 이미 사자왕이 되어버린 직후에 베디비어가 가봤자 되찾기는커녕 '''그대로 죽어버렸을 확률이 높았다.''' 애초에 베디비어 입장에선 나름 필사적이었지만 결국 죽어갈때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검]]을 쥐어주지 못했고 그 후엔 알트리아가 [[아발론(Fate 시리즈)|아발론]]으로 갔을 줄 알았지 [[신령(TYPE-MOON/세계관)|신령]]이 됐을줄은 베디비어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베디비어 본인도 그걸 알고 있어서 자신이 제일 불충하다고 한탄했다. 6장 Zero에서 마음이 무너져버린 [[가레스(Fate 시리즈)|가레스]]가 가짜 십자군의 대장인 자칭 리차드 1세를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시킬 것을 종용해서, 자신의 마음과 함께 베어버렸다는 뒷설정이 나왔다.[* [[랜슬롯(Fate/Grand Order)|랜슬롯]]은 두 번이나 그녀를 베는 걸 망설였고, 모드레드는 그렇게까지 안 해도 쓰러뜨릴 수 있다고 격노했다. [[아그라베인(Fate 시리즈)|아그라베인]]은 이런 (더러운) 일은 자신의 역할이라고 결심을 굳혔었다. 각자 그런 마음을 품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가웨인이 앞으로 나서서 가레스와 함께 리차드 1세를 베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